제품 리콜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언론 인터뷰나 청문회 참석 등 공식석상에서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. 부정적인 사안이더라도 긍정적인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. 만약이라는 질문에 ‘맞대답’을 하지 말고 현재 결정된 사항만 말해야 한다. ‘노코멘트’는 금물이다. 변명이 너무 많아도 안 된다. 숨기는 게 능사가 아니다. 비언어적인 요소도 리스크 관리 대상이다.
Vol.53 p.76 [긍정적 언어로 깔끔, 간결하게]·김유영 하이 로우 토토 사이트 기자